▲ (사진제공=정점식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정점식 국회의원(통영・고성)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통영=국제뉴스) 최재헌 기자 = 정점식 의원(자유한국당, 통영・고성)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정점식 의원은 지난 4월 3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국회 등원 95일만에 법제사법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되는데 이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까지 선임됐다.

이에 정 의원은 앞으로 약 7조 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안과 5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정 의원은 "통영과 고성은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서 무너진 우리 지역의 경제를 회복시키는 일이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앞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예산 확보에 앞장 설 것이며, 더 나아가 통영시민과 고성군민이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