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남편 임창정과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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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7-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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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씨가 주목을 받는다. 최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임창정은 2017년 지인 모임에서 만난 18살 연하 요가 강사인 서하얀 씨와 재혼했다. 서 씨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서하얀씨는 1991년생으로 29세, 임창정과 18살 차이다.

서하얀씨은 방송에서 남편 임창정에 대해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잘 풀어주는 사람"이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풀어주기 때문에 아들들도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고 설명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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