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전부인' 갑자기 화제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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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7-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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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임창정의 제주 생활 공개돼

‘임창정 전부인’이 화제다.

7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상위권에 ‘임창정 전부인’이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는 이 날 오전 재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임창정이 출연했기 때문. 방송에서의 임창정 가족의 제주 생활이 공개됐다.

현재 임창정은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첫째와 둘째 그리고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얻은 아들과 함께 제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임창정은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당시 임창정은 “많은 소문들과 달리 이혼한 명확한 사유는 서로의 성격적 결함과 차이에서 부부로서의 인연이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창정이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셋째아들은 전 부인이 양육 중이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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