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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인공지능(AI) 셋톱박스를 생산하는 가온미디어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AI 강조론에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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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23분 현재 가온미디어는 전일 대비 8.20% 오른 1만3200원을 기록 중이다.
손 회장은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AI)"이라고 강조했다,
손정의 "AI는 인류 역사상 최대 수준의 혁명을 불러올 것"이라며 "한국이 AI 후발국이나 한발 한발 따라잡는 전략보다는 한번에 따라잡는 과감한 접근이 필요하다. 세계가 한국의 AI에 투자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가온미디어는 AI셋톱박스를 비롯한 네트워크 장비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으며 음성인식 AI 셋톱박스인 기가 지니를 2017년부터 KT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SK브로드밴드에 누구(NUGU)를 납품 중이다.
가온미디어는 올 1분기 1579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2.4% 늘었고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같은 기간 22.17% 급증했다. 매출 중 수출 비중이 71%(1120억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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