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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미끄러진으로 활동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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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타블로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투컷이 게스트로 출연헀다.
한 청취자는 "투컷 씨가 수컷으로 한 달 동안 활동했는데, 미쓰라진은 '미끄러진'으로 한 번 가시죠"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미쓰라진은 알겠다면서 "'에픽하이 콘서트'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하겠다"고 밝혔다.
검색어가 되면 미쓰라진은 이날부터 8월 콘서트가 끝날 때까지 미끄러진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앞서 지난해 7월 4일 에픽하이 가수겸 작곡가 투컷은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타블로를 응원하며 "에픽하이 콘서트가 검색어 1위 하면 7월 한 달 동안 수컷으로 개명해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실제로 한달동안 프로필을 '수컷'으로 바꾸고 활동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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