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91화 애니 (사진: 후지TV)
원피스 891화 애니 (사진: 후지TV)

일본 만화가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891화가 공개됐다.

30일 오전 일본 후지TV에서 원피스 891화 애니가 방영, 와노쿠니로 향하는 루피 일행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원피스 891화 애니 편에선 나미가 보는 신문에 빅맘과 카이도의 소식이 실렸으나 상디와 쵸파가 신문에 그려진 비비 공주와 닥터 리누 부분을 잘라가며 행방을 알 수 없게 됐다.

또한 와노쿠니로 향하던 루피와 사우전드 써니호는 킨에몬의 경고처럼 괴수들과 폭풍우를 만난데 이어 거대 폭포와 맞닥뜨리며 난항을 겪게 된다.

이어 루피의 활약으로 폭포를 오르는데 성공했으나 갑작스러운 소용돌이의 휘말린 멤버들은 혼란을 겪게 된다.

그러나 원피스 892화 애니 예고편에선 무사히 와노쿠니에 다다른 루피 일행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또 다른 에피소드의 서막을 알렸다.

한편 원피스 892화 애니에선 새로운 총 디렉터가 등장, 가수 키타다니 히로시가 메인곡에 합류한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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