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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아 벌써부터 '넘사벽' 미모 뽐내는 '스타 2세' 6명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만 쏙 물려받아 어린 나이 임에도 완성형 미모를 뽐내는 스타 2세 6명을 한곳에 모아봤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이탁수, 송지아 / (좌) Instagram 'txk_1207', (우) Instagram 'yeonsu040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쯤 되면 우월한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예쁜 유전자'가 존재하는 게 아닐까. 


최근 스타인 엄마, 아빠들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아 '넘사벽' 비주얼을 뽐내는 2세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았음에도 완성형 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스타 2세'들을 함께 만나보자.


1. 박연수·송종국 딸 - 송지아 


인사이트Instagram 'yeonsu0405'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를 기억하는가. 


올해 13살이 된 송지아는 지난 1월에 종영한 tvN '둥지탈출 3'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송지아는 어린 나이임에도 길쭉한 팔다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은 최근 박연수가 공개한 송지아의 사진을 보며 '1초 수지' 같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2. 이종혁 아들 - 이탁수


인사이트Instagram 'txk_1207'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서 얼굴을 알렸다.


올해 고등학생이 된 이탁수는 180cm라는 큰 키와 훈훈한 마스크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빠를 이어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 류진 아들 - 임찬형·찬호


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 임찬호 형제는 훈훈한 꽃미남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들은 각각 방탄소년단 진과 뷔 닮은 꼴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큰 눈에 도톰한 입술을 지닌 임찬형은 방탄소년단 진과 형제라고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았다.


찬호의 긴 눈매와 오뚝한 콧날은 방탄소년단 뷔를 연상하게 한다.


4. 정시아·백도빈 딸 - 백서우


인사이트Instagram 'jung.sia'


인형같이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지닌 배우 정시아, 백도빈의 딸 백서우도 빼놓을 수 없다.


백서우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뒤 예쁜 미모로 '스타 베이비' 반열에 오르곤 했다.


올해 초등학생이 된 백서우는 여전히 깜찍한 면모를 자랑해 랜선 삼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5. 손태영·권상우 아들 - 권룩희 


인사이트Instagram 'h8company_official'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들 권룩희도 아빠, 엄마와 붕어빵처럼 닮은 미모를 자랑한다.


2009년생인 권룩희는 올해 11살임에도 날렵한 턱선과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지녀 시선을 끈다.


권룩희는 지난해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 조각 같은 미모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