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미나 엄마 재혼 소식으로 결혼 상대 나기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미나 엄마와 재혼한 배우 나기수는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1948년생 미나의 어머니와는 2살 차이다.

나기수는 1973년 영화 ‘석양의 두 얼굴’로 데뷔했으며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해운대’ ‘그놈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독전’ 등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나기수와 미나 엄마의 재혼식이 방송되며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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