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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라스베이거스
초종교초교파 1만명 희망전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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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라스베이거스
초종교초교파 1만명 희망전진대회 성료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6.23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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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한학자 총재의‘비전 2020’희망 메시지 전 세계 전해
ACLC 미국총회서 기독교 12교파 1000명 초종교지도자 참석
58명 총격 참사 현장에서 평화메시지 전해 현지 관심 높아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22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MGM 그랜드 호텔에서 한학자 총재를 비롯 미국 대형교회 노엘 존스 주교(시티 오브 레퓨지 교회), 루온 로우즈 미국성직자의회(ACLC) 공동회장 겸 연합감리교 담임목사,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무엘 하데베 하나님계시교회 선지자 등 미국 기독교교회의 목사 및 신자들 1만 여명이 모인 가운데‘평화는 나로부터 시작(Peace Starts with Me)’주제로 초종교초교파적인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행사에는 인종, 문화, 종교, 교리의 차이를 넘어 평화를 위해 하나(Unity)가 된다는 취지에 미국시민들이 참여했다.


 노엘 존스 시티 오브 레퓨지 교회 주교는 한학자 총재를 소개하면서“한학자 총재는 우리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저 주려고 한다. 한학자 총재는 하나님만을 모시는 분이며 인류를 축복해주는 분”이라며“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닮아야 한다. 참어머니 한학자 총재를 무대로 모시겠다”고 소개하며 한 총재를 단상으로 모셨다.


 라스베이거스 희망전진대회(사진)에서 한학자 총재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강대국 미국이 개인주의, 이기주의, 가정 파탄, 청소년 문제, 마약 문제, 기후환경 문제 등 내외적으로 병들어 가는 것에 대해 하나님을 모시는 가정과 사회가 돼 분열과 갈등을 넘어 진정한 평화를 정착해 나아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기훈 가정연합 세계부회장 겸 미국 총회장은 환영사에서“문선명.한학자 총재는 미국에 천문학적인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면서 미국이 세계평화를 위한 특별한 사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비전을 중심으로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축복결혼을 통해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에 축복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축복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희망전진대회에 앞서 미국성직자의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ACLC 미국총회를 라스베이거스 트로피카나호텔에서 한학자 총재와 기독교의 12교파에서 1000명의 기독교 목사 및 신자와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성직자들이 종교를 넘어 시민들의 결혼과 가정의 가치,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하고 발표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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