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2일 OCN서 방영…“전개가 아쉬운 작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2일 OCN서 방영…“전개가 아쉬운 작품”

기사승인 2019. 06. 22. 13: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90622134644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스틸컷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22일 오후 OCN에서 방영됐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죽음도 비켜 가는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와 죽음마저 집어삼킨 해적 학살자 캡틴 살라자르가 펼치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대결을 그렸다. 박빙의 대결 끝 둘 중 누가 ‘죽은 자’가 돼 입을 열지 못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요아킴 뢰닝 감독과 에스펜 잔드베르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제프리 러쉬, 브렌튼 스웨이츠,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20017년 5월 개봉 당시 304만972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등급은 12세 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29분이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전개상 매끄럽지 않은 게 가장 신경쓰였다. 전작들도 물론 그래왔지만, 나름 납득이 잘되는 편이였다. 근데 이번엔 좀 심했다” “뭔가 대서사를 급하게 마무리하려는 느낌이 들지만 가볍게 보기엔 정말 좋은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