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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 통증·생리 문제 개선…임신부에겐 유산 위험도

우슬, 통증·생리 문제 개선…임신부에겐 유산 위험도

기사승인 2019. 06. 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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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 /게티이미지뱅크
우슬은 통증 완화와 여성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하는 데 좋은 약재다.

우슬은 식물 줄기에 있는 마디의 형상이 소의 무릎과 유사하다고 하여 쇠무릎이라고도 불린다.

유효성분으로는 사포닌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돼 있다.

특히 진통 작용과 부인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하고 이뇨와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형태가 무릎을 닮은 것과 같이 무릎의 질환(관절염·류머티스성관절염·타박으로 인한 염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허리와 다리가 무겁고 통증을 느끼며 때로 근육경련이 있을 때도 많이 활용된다.

하지만 임산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복용하면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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