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쇼핑 홈페이지

W쇼핑 원더세일도 1/2 가격을 내세우자 소비자들이 의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W쇼핑 원더세일은 19일 기존의 1/2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티켓을 뿌린다.

최근 W쇼핑 원더세일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하고 있다. 

더구나 이 쇼핑몰들은 한시적인 행사가 아닌, 매일매일 행사가로 판매를 하면서 네티즌의 의구심을 드러내게 했다. 

실제 고객들에게 기존에 판매되던 금액에 ‘거품’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다. 업체 측이 마진이 남지 않는 상황에서까지 할인을 해 줄 리 만무하다는 의견이 거세다.

그런 가운데 W쇼핑 원더세일에서도 1/2이라는 파격적인 할인가가 적용되면서 소비자들의 오해를 사고 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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