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민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주인공 마훈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였다.

그는 앞서 드라마 ‘프로듀사’ ‘꽃미남 브로맨스’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최고의 한방’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며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20대를 대표하는 기대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영화 ‘명당’ ‘스윙키즈’에 출연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면서 배우로서 본인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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