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데이’로 알려졌던 6월 14일 데이, 가슴 먹먹한 또 다른 의미도 있다?

주준영 / 기사승인 : 2019-06-14 02:33: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진=픽사베이 제공

키스데이로 잘 알려진 6월14일이 가진 여러 의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키스데이는 6월14일을 이르는 말로 연인이 키스를 하는 날이다. 키스데이로 많이 알려졌지만 6월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이기도 하다.

6월 14일은 최초로 혈액형을 발견한 칼 랜드스타이너의 생일로 2004년 국제 헌혈운동 관련 기관들이 그의 생일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제정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전 세계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도록 했다.

네티즌은 키스데이, 세계헌혈자의 날 외에도 6월 14일을 둔 다양한 ‘데이’를 만들어가며 나름의 의미를 만들고 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준영 주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