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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남아공 효정가정축복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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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남아공 효정가정축복페스티벌 개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6.09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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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쌍 축복가정 통해 신(神)아프리카의 빛이며 등불될 것
굿럭 조나단.디온쿤다 트라오레.마하마네 오스마네 전 대통령 참석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하나님계시교회는 8일(현지시간) 효정가정축복페스티벌(HyoJeong Family Blessing Festival)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올란도 스타디움에서 한학자 총재를 비롯 사무엘 하데베 하나님계시교회 선지자,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 디온쿤다 트라오레 전 말리 대통령, 마하마네 오스마네 전 니제르 대통령, 가브리엘 코조 전 토고 총리 부부 등 전직 대통령 및 수상 12명, 장관 10명, 국회의원 50명, 족장 135명, 종교지도자 105명 및 남아공 시민 10만 쌍이 효정가정축복패스티벌 취지에 동참했다.


 주례자로 나선 한학자 총재(사진)는 축도에서 “하늘이 오랫동안 아프리카 대륙을 놓고 많은 의인들을 길러 나왔는데, 우리는 오늘 축복받은 10만쌍 가정이 책임을 다하면 인류가 소원하던‘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이 앞당겨질 것을 보고 있다”며“성경말씀에‘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느니라’했듯이, 과거 어두운 역사를 갖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이 10만쌍 축복가정들로 말미암아 빛이며, 등불이 될 신(神)아프리카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아프리카를 축복했다.


 이에 앞서 천주평화연합(UPF)은 6일부터 9일까지‘2019 아프리카 서밋 및 지도자 컨퍼런스(Africa Summit and Leaders’Conference 2019)’를 전직 대통령 및 수상 12명 및 30개국에서 참석한 정치.경제.여성.언론.학계.시민단체 지도자 450명이 모인 가운데‘보편적 가치를 중심한 아프리카의 평화와 번영 구축’주제로 개최했으며, 세계평화정상연합 아프리카대륙 출범식을 아프리카 서밋 개회식에서 진행했다.

 세계평화정상연합 아프리카대륙 의장으로 취임한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연설에서“제가 참석한 이유는 한학자 총재가 제시한 공생.공영.공의주의와 보편적 가치를 중심한 아프리카의 번영이라는 주제 때문”이라며“평화적 선거가 없는 나라는 비참해짐으로 정치지도자는 하나님을 모시고 기도를 해야 시민들을 섬길 수 있고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다”고 결의를 밝혔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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