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8일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오산대 창업보육센터는 운영인력의 전문성, 입주기업 만족도 및 입주기업 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올부터는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사업’ 을 진행할 계획이다.

창업지원단 배재호 단장은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내실 있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창업지원단은 ‘2019년 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사업’에도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으며 이외에도 운영평가 6년 연속(2014~2019년) S등급 획득, 계속입주기업 매출증가 및 고용증가, 입주기업 경기도지사 표창(2기업), 입주기업 오산시장상 표창(1기업), 매니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에 이르는 성과를 내고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