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사진=멜론 로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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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조수정 기자]
멜론이 전날(12일) 방탄소년단 컴백 앨범 공개 후 오류가 발생한 후 하루도 지나기 전에 또 다시 오류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3시 50분 현재 실시간 차트 등 메인 화면은 나타나지만, 음원 재생은 여전히 오류 상태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멜론 오류', '멜론 서버' 등이 올랐다.

멜론은 지난 12일에도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의 신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공개된 뒤 1시간가량 모바일 접속이 되지 않았다.

멜론 멜론 관계자는 “트래픽 폭주로 모바일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며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하루 만에 다시 오류가 발생하자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대중들은 “방탄 파급력이란” “이 정도면 한 달이용권 무료 보상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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