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용만중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과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지난 4월 5일산학협력에 의한 실무 능력개발 및 제반업무의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팽성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과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과 노상은 교수가 참석하여 ▲연구 활동 및 기술정보의 교환을 위한 상호 협력 ▲학과교육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지원 ▲현장실습을 통한 직업교육 강화 및 현장실무적응능력 배양에 상호 협력 ▲산학협력봉사활동 등이 실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과 노상은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현재의 복지 흐름이 요구하는 전문사회복지인력 양성을 위해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팽성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은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에 만전을 기하고 사회복지분야의 인재양성과 지역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밝혔다.

한편,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과는 복지사회를 선도하는 지역기반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여 실무중심, 직무수행중심, 품질중심 전문 직업인으로서 직무 수행 능력을 갖춘 인재를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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