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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실종아동 발견 당시 보니

양산 실종아동 발견 당시 보니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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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실종아동 발견 (사진=양산경찰서)
양산 실종아동 발견 (사진=양산경찰서)

양산 실종아동 거주지 인근 아파트서 발견 
양산 실종아동 발견 경찰 부모에게 인계
양산 실종아동 발견 다친 곳은 없었다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양산 실종아동 발견이 주목받고 있다. 경남 양산에서 엄마와 함께 외출하다가 실종됐던 아동이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양산 실종아동 관련 2일 양산경찰서는 "낮 1시 45분께 실종 아동 최군을 거주지 인근 아파트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산 실종아동 최군은 동네 주변을 걷고 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군은 부모에게 인계됐다"라며 "다친 곳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실종 아동 최군은 지난 1일 양산 양주동 현대아파트 앞 노상에서 실종됐다. 최 군은 이날 엄마에게 훈계를 들었고, 이후 엄마와 함께 외출을 하던 중 2시 30분께 사라졌다고 알려졌다.

실종 아동 최군의 어머니는 뒤따르던 최군이 갑가지 보이지 않아 이날 오후 10시께 112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실종 아동은 키 140cm에 보통 체격이며 실종 당시 회색 트레이닝복에 파란색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다.

최군이 사라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아이 찾기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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