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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 부부, 남다른 애정 '눈길'

이사강 론 부부, 남다른 애정 '눈길'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2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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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 (사진=KBS2)
이사강 론 (사진=KBS2)

이사강 론 '안녕하세요' 출연
이사강 론 세상 달달한 애정 뽐내
이사강 론 무려 11살 연상연하 커플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신혼부부 이사강-론 부부가 세상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붐, 다이아 정채연 예빈, 이사강 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1월 결혼 전 이미 혼인신고로 눈길을 끌었던 이사강 론 부부는 나이 차이가 무려 11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평소 알던 사이인 이사강과 론은 '부천국제영화제'에서 만나 첫눈에 반했다. 론은 한 방송에서 "이사강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순간 내가 첫눈에 반해버렸다. 그래서 난 오늘 이 여자의 왕자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사강 또한 "높은 계단에서 론이 손을 잡아주는데 내가 공주님이 된 기분이었다"며 첫눈에 반했음을 털어놨다.

이날 MC들은 이사강, 론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 이사강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남편이 조금 있으면 군대를 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흐르는 시간이 아쉬운 듯 연신 손을 잡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사강 론 부부는 지난 1월 27일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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