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잃어버린 도시 Z' 아마존 탐험가 퍼시 포셋 실화
엔터미디어 영화

'잃어버린 도시 Z' 아마존 탐험가 퍼시 포셋 실화

영화 '잃어버린 도시' 포스터. ㈜영화사 빅
영화 '잃어버린 도시' 포스터. ㈜영화사 빅

영화 '잃어버린 도시 Z'가 20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개봉한 '잃어버린 도시 Z'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찰리 허냄, 로버트 패틴슨, 시에나 밀러, 톰 홀랜드 등이 출연했다.

영화 '잃어버린 도시'는 아마존 탐사 중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문명의 증거를 발견한 퍼시 포셋(찰리 허냄)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번번히 탐사에 실패하자 마지막 탐사라는 이름으로 아들 잭(톰 홀랜드)과 함께 아마존 정글로 다시 들어간다.

'잃어버린 도시'는 영국 포병장교 출신인 퍼시 포셋의 이야기를 담은 데이비드 그랜의 소설 '잃어버린 도시 Z'를 원작으로 영화한 작.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잃어버린 도시 Z'는 전국 누적관객수 4만 7,08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