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갤러리 나윤찬 | 0 | NA-189(60x60cm 캔버스 위에 아크릴릭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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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찬의 작품에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한 헌사가 담겨 있다.
작가는 꽃과 나무, 가옥 등 몇 가지 소재를 이용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간소한 몇 가지 색채를 기본으로 하는 색의 화음은 지적인 세련미를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꽃과 나무가 화면을 지배하는 가운데 가옥을 화면 구석으로 모아놓음으로써 시야를 한껏 넓혀놓고 있다.
한 편의 서정시와 같은 풍경을 담은 그의 그림은 타고난 미적 감수성과 심미의 결과물이다.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상학과를 졸업한 그는 20여회의 개인전과 150여회의 단체전을 가지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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