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문탁 SNS |
가수 서문탁이 중국 액션배우 견자단 닮은 꼴을 언급 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문탁은 최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출연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서문탁이 중국배우 견자단과 닮은꼴이라고 제보하기도 했는데, 이에 DJ는 "견자단은 '컬투쇼'에 전화해 달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견자단은 국내는 물론 할리우드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는 배우다.
‘블레이드2’를 비롯해 최근에는 ‘스타워즈스토리: 로그원’ ‘트리플엑스 리턴즈’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여러 작품에 무술 감독으로 참여했다.
국내에는 ‘엽문’ ‘도화선’ 시리즈로 가장 주목을 받아왔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