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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오늘 전역···연인 미초바 눈물의 환영

빈지노, 오늘 전역···연인 미초바 눈물의 환영

등록 2019.02.17 14:30

이한울

  기자

빈지노, 오늘 전역···연인 미초바 눈물의 환영 기사의 사진

래퍼 빈지노(31, 임성빈)가 전역했다.

빈지노는 오늘(17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1년 9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빈지노는 이날 별도의 행사 없이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가족들의 마중 속에 조용히 전역했다.

빈지노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돌아왔다”고 전역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전역에 눈물까지 보이는 모습이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며 빈지노를 안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2017년 5월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청성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왔다.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친 빈지노는 활발한 음악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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