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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래퍼 빈지노가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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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는 오늘(17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1년 9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빈지노는 이날 별도의 행사 없이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가족들의 마중 속에 조용히 전역했다.
소속사 측은 "빈지노의 전역 현장에는 소속사 관계자들도 가지 않는다"며 "가족들만 마중을 나가 조용히 전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빈지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돌아왔다"고 전역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전역에 눈물까지 보이는 모습이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며 빈지노를 안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막상 나가려고 하니 두렵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다. 군에 있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내가 사회에 나가서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군에 남을까, 하사가 될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빈지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도 빈지노의 전역 소식을 알렸다.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스테파티 미초바는 SNS를 통해 전역한 빈지노를 축하하는 영상과 함께 "디데이 I got him back finally"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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