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18대 총재' 연임 성공
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18대 총재' 연임 성공
  • 조나단 기자
  • 승인 2019.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의 박종환 총재가 연임에 성공했다.

14일 서울 장충단로에 위치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지부에서는 '2019 한국자유총연맹 정기 총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제18대 자유총연맹 총재 선임, 임원 선출 및 연임, 2019 목표 및 비전 등이 올라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과 함께 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국리민복 공감시대 자유! 행복! 번영! 평화!'라는 슬로건과 함께 2019년도 주요사업 일정을 공개했다.

우선 '한반도 숲 가꾸기' 추진 및 업무협약, 가치관 정립 연구회 위촉식, 방북나무심기, 국리민복 대토론회, 제65주년 창립기념행사, 학술세미나, 전국 회우너 한마음 체육대회, 전국 자유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 등의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어 한국자유총연맹은 신규 임원 선출 및 연임 대상자들을 공개했다. 신규로 임원 선출된 사람은 총 셋이며, 각각 부총재 이연주(現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고문), 이사 오종현(現 (주)비더블유매니지먼트 대표이사), 감사 송태섭(現 법무법인위즈 변호사)가 있었다. 김성태(現 (주)동일해운 대표이사)는 부총재 연임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18대 자유총연맹 총재 선임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앞서 2019년 1월 7일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며 '총재후보자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총재후보자 추천을 통해 제17대 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를 후보자로 선정했고, 회의를 통해 제18대 총재가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제18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 재선임 하게된 박종환 총재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4월 14일 박종환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 제17대 총재가됐다. 그는 1954년 5월 7일 태어나, 1981년 경위로 임용돼 28년동안 경찰공무원으로 근무, 2009년 치안정감으로 퇴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