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2019 발렌타인 데이 익스클루시브 라인' 선봬

(좌) 구찌, (우) 사진 제공 = 구찌코리아

구찌, 핑크 컬러 메탈릭 가죽이 매력인 '2019 발렌타인 데이 익스클루시브 라인'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다가오는 밸런타인을 기념해 로맨틱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13일 구찌는 '2019 발렌타인 데이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9 발렌타인 데이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미니백, 지갑, 키링 등 총 3가지다.

이번 라인은 셰브런 디자인의 푸쉬아 메탈릭 마틀라세 가죽을 사용해 화려하다. 특히 멀리서도 눈에 띄는 메탈릭 핑크 컬러가 귀여우면서도 독특하다.

또 기존 '더블 G' 디테일에 레드 크리스털 장식이 더해져 로맨틱한 매력이 한층 배가 됐다.

(좌) 구찌, (우) 사진 제공 = 구찌코리아

크리스털 장식은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밸런타인의 취지와 걸맞게 하트 모양인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모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이 깃들여진 2019 크루즈 컬렉션 라인 제품이다.

'2019 발렌타인 데이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구찌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찌 온라인 스토어에 방문하면 이 외에도 의류, 시계, 가방 등 다양한 밸런타인 추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구찌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