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가 남편에게 받은 유명 브랜드의 목걸이를 자랑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이나는 1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2년차... 남편이 역대급 크리스마스선물을 줬다! 물욕 좀 버리라고 츤츤대더니 ㅠㅠ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나야 메리크리스마스. always love 철'이라는 카드 메시지와 함께 목걸이가 놓여져 있다.

한편 김이나의 남편 조영철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유명 음악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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