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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나이, 캐리언니 원조격 파니파니 출신...20대 동안 페이스

입력 2019-02-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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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배우 오나라 나이가 화제 속  놀라운 과거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나라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방송장면이 게재됐다.

 

방송에서 오나라나는 자신이 캐리언니의 원조격인 '샤랑언니' 출신이라고 말했다.

오나라는 서른살이 넘어 KBS2 'TV유치원 하나둘셋 파니파니'의 샤랑 언니 오디션에 합격해 어린이들의 친구로 5년 동안 활동했다고 말했다.

 

당시 포맷이 바뀌면서 'TV유치원 하나둘셋 파니파니'에서 춤 노래가 가능한 뮤지컬 배우를 찾고 있었는데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했던 것. 함께 MC를 봤던 밍키와는 무려 20살이나 차이가 났다고.

 

'어린 척'하느라 매번 하이톤으로 얘기해 성대결절까지 왔다고 웃었다. 

 

한편 오나라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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