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공녀' 안재홍과 이솜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홍은 지난 2017년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소공녀' 촬영 중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다정한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영화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청춘 판타지 작품이다.

특히 소공녀는 제17회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에서 '타이거 언케이지드 최우수 장편 영화상(Tiger Uncaged Award for Best Feature Film)'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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