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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가수 장미화 나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 '감탄'

장미화 (사진=KBS 1TV '아침마당')



'아침마당' 가수 장미화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이럴 때 내가 늙었구나'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장미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미화는 최근 젊었을 때와 비교했을 때 많이 늙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단을 오를 때 마음 같아서는 뛰어올라 가고 싶지만, 이제 나이가 들고 몸이 따라주지 않아 난간을 잡고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미화는 "깜빡깜빡할 때 '내가 나이가 먹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50년간 노래를 하지 않았느냐. 팝을 했기 때문에 악보를 구하려면 미국에 부탁하거나 가야 한다. 그래서 악보를 귀하게 잘 놔둔다"고 했다.

이어 "어느날 방송을 해야 하는데 악보가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런데 기억이 안 나서 밤새 옷장부터 다 뒤졌다. 다음날까지 찾았는데 텔레비전 밑에 서랍에서 나왔다"고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미화는 7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미화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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