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트모스 서울, 7일 신발 드로우 응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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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모스 서울. 7일 도쿄 하라주쿠에서 건너온 브랜드 편집 숍 아트모스 서울에서 '레어템' 드로우 응모를 진행한다. / 아트모스 서울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조재천 기자] 도쿄 하라주쿠에서 첫 오픈한 브랜드 편집 숍 아트모스가 화제다. 현재 아트모스 서울을 비롯해 카시나 등 유명 편집 숍들이 일명 '레어템'에 대한 응모를 진행하고 있어 신발 마니아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아트모스 서울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이키 에어포스 원 로우' 드로우 응모를 진행한다. 온라인 래플(Online Raffle)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응모 당첨자에게만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 자격은 아트모스 회원에게 주어지며, 아이디당 1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오전 10시다.

아트모스는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명동과 압구정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 올해 전국에 5~7개 매장을 추가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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