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박정민, 피아노 연습만 900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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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스틸컷 사진=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스틸컷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박정민의 연기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 윤여정, 한지민, 박정민 등이 출연했다.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가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우연히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진태(박정민)은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장애인이다.

특히 박정민은 배역을 위해 900시간에 달하는 연습으로 대역없이 완벽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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