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스틸컷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가 보내는 메시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나서 기대작으로 불렸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고 뒤늦은 방황에 빠진 주인공이 이탈리아, 인도, 발리를 여행하면서 인생의 가치를 찾는 내용을 담아냈고 여전히 많은이들의 인생작으로 꼽히고 있다.

‘Eat pray love’ 그녀는 세 가지 필수조건을 제시하고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그리울 땐 그냥 그리워해. 사랑할 때는 그냥 사랑을해. 그래야만 언젠가 끝이 날거야’, ‘머무르는 것보다 떠나는 것이 더 힘들다’, ‘균형이 깨져야지 더 큰 균형을 잡을 수 있다’는 등 인생에 대한 조언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영화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를 통해 주인공은 ‘매일 입을 옷을 고르는 것처럼 생각을 고를 법도 배워야 한다. 인생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고 싶으면 정신부터 차려라. 자신의 생각 정도는 다스리며 살아야지’ 등 진정한 자신을 깨닫는 과정에 초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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