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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방법과 부작용은?

간헐적 단식 방법과 부작용은?

기사승인 2019. 02. 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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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방법과 부작용은? /간헐적 단식 방법, 사진=SBS
간헐적 단식 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4일 오전 9시 45분을 넘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간헐적 단식 방법'이 등장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2019 끼니반란 1부-간헐적 단식 2.0' 편에서는 실험자 8명을 통해 아침형과 저녁형 간헐적 단식 중 어떤 시간대가 가장 효과적인지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아침형 식사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저녁형 식사시간은 오후 3시부터 저녁 11시까지였다.

아침형 간헐적 단식을 한 실험자들은 "밤에는 배가 고파서 일찍 잠에 들고 그러다 보니 시면의 질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가벼운 것 같다"고 말했다. 저녁형 간헐적 단식 실험자들 역시 몸의 변화를 느꼈다.

하지만 활동량이 적고 먹는 양이 적은 여성들은 경, 간헐적인 단식으로 인해 어지럼증이나 집중력 저하 등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단식하다가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언제 열량을 소비하는 것이 좋을지 혼란을 겪게 돼 몸의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열량을 지방으로 대체해 몸에 체지방을 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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