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영광·이도겸·최태환, 기해년 새해 인사 “다 잘될겁니다”

김영광·이도겸·최태환, 기해년 새해 인사 “다 잘될겁니다”

기사승인 2019. 02. 04. 09: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영광 이도겸 최태환 설날 인사/사진=와이드에스 컴퍼니
와이드에스 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기해년 설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4일 와이드에스 컴퍼니 측은 소속 배우인 김영광, 이도겸, 최태환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와이드에스 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저마다 개성을 살려, 센스 넘치는 아이템을 활용해 새해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작년 한 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충무로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김영광은 ‘다 잘될 거야 앞으로는’이라고 적힌 토퍼를 들고 “앞으로 2019년은 다 잘될 겁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또한 그는 “방송 예정인 ‘초면에 사랑합니다’라는 드라마를 촬영 중입니다. 여러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열심히 찍어서 즐거운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촬영 중인 근황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치우(소유진 분)의 훈남 동생이자 이유(강다현 분)의 스윗한 남친 ‘임주철’ 역을 맡아 부드러운 매력으로 안방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이도겸은 화제의 아이템인 귀가 움직이는 돼지 모자를 쓰고 귀여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기해년에는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가족들과 설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떡국도 꼭 챙겨 드세요.”라고 명절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최근 와이드에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식구가 된 최태환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이 최고인 것 아시죠? 여러분의 가족과 사랑하는 모두가 항상 건강하길 빌겠습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친필 카드를 손에 쥔 채 밝은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SBS 세트장에 와 있다. 봄에 시작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새로운 작품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