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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강병준, 이종석과 어떤 비밀 숨겼길래 “저급한 호기심에 답할 이유 없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강병준, 이종석과 어떤 비밀 숨겼길래 “저급한 호기심에 답할 이유 없다”

기사승인 2019. 02. 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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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극중 강병준 작가와 차은호(이종석)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차은호가 지서준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겨루 편집장 차은호와 대표 김재민(김태우)은 디자이너 지서준과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지서준은 “장사꾼으로 유명하지 않냐. 책 팔아서 10년 만에 사옥 올리고, 업계에서 제일 좋은 차 타고”라며 “겨루 일은 할 생각 없다”고 김재민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지서준은 “대표님은 그 분이랑 계속 연락하시냐. 강병준 작가님. 솔직히 연락 하시지 않냐. 대작의 판권을 왜 겨루에 넘겼을까”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차은호는 무례한 지서준의 태도에 분노했고 “그만해라. 저급한 호기심에 답할 이유 없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지서준은 “대작가 강병준을 감금했다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언성을 높였고 차은호는 멱살을 잡았다. 

김재민은 “작가님 사라지시고 이상한 소문 만들어내지 않냐. 근데 저희도 못 봤다”고 해명했다.

지서준은 “다른 건 모르겠지만 차은호 작가도 뭔가를 안 다는 건 알겠다”고 답했다.

이후 김재민, 차은호와 강병준 작가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강병준 작가가 실검에 오르며 관심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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