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 서울풍물시장부터 동묘 구제시장까지 보물찾기 삼매경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특이한 취미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 배정남은 상남자 패션으로 취미생활을 즐겼다.


배정남은 서울풍물시장을 찾아 골동품 쇼핑에 빠졌다. 자개장, 군용가방, 미니어처 재봉틀, LP판 등에 관심을 보였다.


배정남은 골동품 쇼핑 이후 동묘 구제시장을 찾아 옷 쇼핑에 나섰다. 오후 3시께 여는 장에서 무더기로 쌓인 구제 옷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


쇼핑을 끝낸 배정남은 인근 식당에서 어탕 국수 먹방까지 선보였다. 방송 내내 혼잣말을 하는 모습에 특별MC 최수종은 "원래 저렇게 말이 많나"라고 물었고, 신동엽이 "회식 때도 마찬가지"라며 웃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