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의 살인 이유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로 떠오른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은 뜻하지 않은 살인사건에 휘말려 28년간 딸을 보지 못하는 인물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앞서 최수종은 ‘하나뿐인 내편’에서 주인공의 살인에 당위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악역 섭외가 그동안 많았다. 그런데 당위성이 없는 그냥 나쁜 사람인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뿐인 내편'에 대해 “이 작품은 배역에 당위성도 있고 가정을 살리기 위해 우발적으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불행의 길로 접어드는 아버지”라고 밝혔다.

또 최수종이 “캐릭터에 나나름의 매력을 느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도 아직 줄거리를 다 모르지만, 그 전개에 궁금증이 생길 정도다. 시청자들이 더 궁금함을 느끼게 연기하겠다”고 언급하면서 ‘하나뿐인 내편’ 살인 이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