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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양심 있었나"...동탄 살인사건,유력 용의자 자해로 사망

입력 2019-01-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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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살인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9시 30분께 화성 동탄 소재 한 주택에서는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여성을 살해하고 남성에게 중상을 가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탐문 수사를 통해 살해당한 권씨의 지인인 곽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전담 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벌였지만 행방을 찾지 못했다.

 

이후 용의자 곽 씨를 공개수배했고 곽 씨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이 택시에 탔다는 신고를 받고 위치를 추적했다. 검문을 하는 과정에서 곽 씨는 흉기로 자신의 가슴과 복부 등을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나보네", "어떻게 자기를 찌르지...", "제대로 벌을 받아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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