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경기 화성의 한 원룸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용인 함박산으로 도망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 뉴시스 그래픽(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화성동탄경찰서는 27일 오후 9시30분께 화성의 한 원룸에서 A씨와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인 A씨의 지인 C(41)씨를 쫓고 있다.

C 씨는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며 해당 차량은 경기도 용인 함박산 아래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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