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난위도우' 정체는 포크가수 장은아?… 누구길래?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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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은아(위 포크가수 장은아, 아래 뮤지컬 가수 장은아) 사진-장은아(위 포크가수 장은아, 아래 뮤지컬 가수 장은아)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불난위도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불난위도우'에 대해 가수 장은아로 지목했다.


장은아(63)는 허참의 소개로 동양방송 라디오에 출연하며 정식 가수로서 데뷔했다. 그는 1977년부터 수많은 CM송을 부르며 본격적인 가수생활을 시작했다.


1979년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1980년 '결혼의 꿈'이 연속 히트를 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장은아는 1983년 '꿈꾸는 인형'이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개인사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고, 오랜 공백 끝에 1990년 조덕배가 곡을 붙인 '내 작은 고운 님'을 통해 컴백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동명이인으로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장은아도 '불난위도우'로 지명되고 있다.


장은아는 1983년 생으로 제이스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자스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그는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를 입학한 미술학도였지만, 학교 가요제인 청사가요제에 출전하면서 음악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레베타' 등의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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