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퍼 재킷 입고 '청순미' 폭발한 오늘 자 '마멜 예서' 김혜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김혜윤이 청순미 넘치는 미모로 예능 프로그램 출근길을 장식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는 KBS2 '해피투게더 4'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JTBC 'SKY 캐슬'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혜윤과 김보라, 이지원, 조병규, 김동희, 찬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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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은 흰 티셔츠 위에 아이보리 색상의 퍼 재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질감의 퍼 재킷은 그의 뽀얗고 투명한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한 채 등장한 김혜윤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며 팬과 취재진에게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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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에서와 달리 '순둥순둥'한 인상이 돋보이는 그의 출근길 모습은 닮은꼴로 언급되는 캐릭터 '마이멜로디'를 떠오르게 하기도 했다.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 맑고 청초한 김혜윤의 미모는 '해피투게더' 출근길을 한층 화사하게 빛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윤이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 4'는 오늘(26일) 녹화 후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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