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세 디자이너의 사건사고가 충격을 주고 있다.
김영세 디자이너가 최근 동성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23일 한 종편에서 방송을 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보도에서 피해자로 주장하는 남성은 김영세가 자신을 추행했다면서 분노를 표했고 김영세 디자이너는 이를 전면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m 안에 가까이 오지 않았다는 주장과 맞물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한 정황 역시 주목되고 있다.
지난 12월 한 매체는 김영세가 갑자기 취침 중 마약복용 혐의로 울산으로 끌려가 구속수감 됐고, 이후 보석으로 풀려나 자신의 매장으로 복귀했지만 의상이 도난까지 된 상황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서 김영세는 값비싼 수 십벌의 드레스가 도난됐으며 이를 유명 연예인 몇몇이 가지고 가 판매하고 다닌다는 충격적인 주장까지 했다.
김영세는 해당 연예인들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세 디자이너는 유명 스타와 미스코리아 의상 등을 제작하는 유명 디자이너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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