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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밴쯔, 하버드생 와도 못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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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밴쯔, 하버드생 와도 못 이겨"

승인 2019-01-20 15:50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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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동치미' 방송 캡처. MBN
MBN '동치미' 방송 캡처. MBN

'동치미' 강성태가 밴쯔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학벌이 밥 먹여주나'라는 주제로 토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강성태에게 학벌이 밥 먹어주냐는 "오늘 한마디도 안해도 될 것 같다. 학벌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성태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성공한 밴쯔에 대해 "공부 잘해도 소용없다. 밴쯔가 개인적으로 아는 동생인데 지금 구독자 305만 명이지 않나. 나도 공부를 알려주는 개인방송을 하는데 75만 명"이라며 "하버드가 와도 밴쯔는 못 이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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