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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2 디자인 유출? 이어폰 단자 관건

입력 2019-01-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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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아이폰SE2(가칭)’ 소식이 뜨거운 가운데  제품의 부품 일부 사진이 유출 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의 한 디지털 블로거는 지난해 자신의 웨이보에 아이폰SE2의 후면 패널이라면서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분해된 상태의 후면 패널과 ‘심(SIM)’ 카드 슬롯, 전원버튼, 볼륨버튼 등이 함께 담겨있었다.

또한 사진 속 제품 후면 패널은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등과 마찬가지로 FCC 전파인증 문구가 담겨있지 않았다. 전작인 아이폰SE(2016년 출시)는 후면에 FCC 전파인증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밖에 ‘유리 소재 후면 패널’도 그간 나왔던 루머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 중 하나로 보인다. 애플은 2017년 출시한 아이폰 시리즈부터 무선 충전 기능 지원을 위해 후면패널을 유리 소재로 탑재해왔다.

또한 아이폰SE라 주장하는 사진에, 3.5mm 이어폰 단자가 장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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