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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광 17세' 헤일리 스테인펠드, 17세 사춘기 소녀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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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광 17세' 헤일리 스테인펠드, 17세 사춘기 소녀의 성장기

승인 2019-01-15 14:30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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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랄발광 17세' 포스터. 소니 픽쳐스
영화 '지랄발광 17세' 포스터. 소니 픽쳐스

영화 '지랄발광 17세'가 15일 오후 케이블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 개봉한 '지랄발광 17세'는 켈리 프리몬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헤일리 스테인펠드, 우디 해럴슨, 헤일리 루 리차드슨 등이 출연했다.

영화 '지랄발광 17세'는 사춘기 소녀 '네이딘'(헤일리 스테인펠드)이 사춘기 특유의 예민하고 섬세한 감성과 불안하기만 했던 과거를 지나 진짜 자신을 찾으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지랄발광 17세'는 국내 전국누적관객수 8만 3,25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지랄발광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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