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안컵] 중국-필리핀, 우레이 선발 출격…다음 경기 '대한민국-키르기스스탄'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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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중국-필리핀' 전이 킥오프하며 전반전 진행 중이다.



피파랭킹 76위인 중국은 우레이와 가오린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키르기스스탄전 직후 중국 언론을 통해 우레이의 어깨 인대 부상 소식이 전해졌지만, 마르첼로 리피 중국 대표팀 감독은 피파랭킹 116위 필리핀을 상대로 승리로 16강 조기진출을 확정짓기 위해 우레이를 선발로 출격시켰다. 지난 1차전에서 2-1로 키르기스스탄에 힘겹게 승리한 중국이지만, 이날 필리핀에게도 승리하며 2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해 16강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다.


한편, 같은 C조인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이 '중국-필리핀' 전에 이어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필드 플레이어는 흰색 유니폼, 골키퍼는 상하의와 양말 모두 녹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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