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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디, 나이 공격으로 김기수 멘붕 빠트려 “젊은 피부는 달라”

퓨어디, 나이 공격으로 김기수 멘붕 빠트려 “젊은 피부는 달라”

기사승인 2019. 01. 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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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럽티비
퓨어디의 김기수 나이 공격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셀럽티비(Celuv.TV)의 뷰티 프로그램 ‘개취뷰티’의 ‘니코나코’ 코너에서는 백화점 블러셔 제품의 저렴이 제품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기수는 퓨어디가 가져온 제품에 대해 “제품은 너무가 좋다. 하지만 오늘 고렴이 제품과는 천지 차이로 다른 색이다. 그냥 눈으로 봤을 때는 똑같은 색깔이지만 얼굴 피부에 올랐을 때는 다르다”고 평했다.

이에 퓨어디는 “젊은 피부에 바르면 다르다”고 말했고 깜짝 놀란 김기수는 “무슨 젊은 피부야. 너는 나이 안 먹을 줄 아니?”라고 정색했다.

이에 퓨어디는 “아니 오늘 10대가 타깃이니까”라고 해명했지만, 김기수는 “웃기는 애네.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라며 토라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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