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백악관 최후의 날' 제라드 버틀러X모건 프리먼, 백악관 테러 소재 영화
엔터미디어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제라드 버틀러X모건 프리먼, 백악관 테러 소재 영화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포스터.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포스터.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이 7일 오후 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개봉한 '백악관 최후의 날'은 '더블 타겟' '매그니피센트 7' 등을 연출한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등이 출연했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은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북한 출신의 '강'(릭 윤)을 비롯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은 전국누적관객수 18만 99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